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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권리가 아니라 보너스다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하루하루입니다. 여러분에게 내일은 어떤 의미인가요? 그저 당연히 맞이하게 될 권리인가요, 아니면 희망의 느낌인가요?
내일은 권리가 아니라 보너스입니다. 그러니 최상의 나를 드러내보이는 행위를 연기하지도 말고 마음의 평화를 미루지도 마세요. 1시간 안에 인생이 무너질지도 모르는 게 우리의 삶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낙관주의자이며 희망을 버리지 않는 장사꾼입니다. 하지만 현실주의자이기도 합니다. 사고, 질병, 상실, 죽음은 매일 일어납니다. 이런 일이 절대로 일어나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하지만 현명한 철학자들은 인간 존재의 덧없음을 가르치죠. 이런 통찰로 무장하고 스스로의 '유한성'을 인식합니다. 살날이 그리 길지 않다는 사실 말입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아침을 맞을 때마다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러니 스스로의 소질과 재능을 발휘하기를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즐겨야 합니다. 위엄 있고 멋진 존재로 성장하는 시간을 즐기는 겁니다!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아름답고 재미있고 환상적인 삶을 살기를 미루며, 마침내는 너무 늙어서 그런 사람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게 됩니다.
인생은 참 즐거운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 모두가 시련과 비탄도 경험합니다. 하지만 좋은 일이 대부분이죠. 영웅 이야기에는 악당도 등장하고 중간중간 흥미진진한 비극적 사건들이 함께 나와줘야 궁극적 승리를 고대하며 지켜보게 됩니다.
인생이 짧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세요. 시간이 생길 때까지, 또는 승진 할 때까지, 은행의 잔고가 늘 때까지 행복을 미루지 마세요. 그것들은 모두 핑계이니 우리의 인생행로에서 축출해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은 약속일 뿐이지 결코 사실이 아닙니다. 권리가 아니라 보너스입니다. 그러니 '최상의 나'를 드러내보이는 행위를 연기하지도 말고 마음의 평화를 미루어서도 안됩니다.
코로나 여파로 고통 받고 있는 사업주 및 개인을 응원하며, 오늘 하루도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고객사를 위해 봉사하는 바른F&S, '바른상조용품'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